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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30년째 국가유공자 낡은 집 무료로 고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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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건설단체가 30년째 국가유공자의 낡은 집을 무료로 고쳐주고 있습니다.

30년 동안 노후주택 2천2백여 가구를 고쳐주었는데 앞으로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 주택가.

지은 지 30년이 넘은 주택에 보수 공사가 한창입니다.

낡은 창틀과 새시를 교체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며 전등도 새것으로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