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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선관위 감사 엇갈린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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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둘러싸고 직무감찰을 받으라는 감사원과 이를 거부하는 선관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신경전은 정치권에서도 30년 가까이 이어졌는데, 집권 여부 또는 현안에 따라 정치권의 입장은 오락가락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직원이 10명을 넘었지만, 선관위는 끝내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