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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강원도, 경찰 수사 의뢰...대상은 前 최문순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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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세 사기' 주범 남 모 씨가 시행사 대표

강원도 자체 감사 진행…각종 특혜 사실 확인

강원도, 최문순 전 지사 상대로 경찰 수사 의뢰

강원도 드론 택시 개발에 예산 131억 원 투입

[앵커]
강원도가 전직 최문순 지사를 상대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가 진행한 동해 망상지구와 드론 택시 개발 사업 때문입니다.

두 사업 모두 특혜 의혹이 일고 있고, 자체 감사 결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망상지구 개발은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사업의 일환입니다.

동해안에 8천억 원을 들여 국제 관광도시를 만들자는 건데, 최문순 전 지사 역점 사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