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학원특강 경력' 면접관 논란…"수사의뢰"
소방 공무원 채용시험 면접관이 공무원학원 면접강사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돼 소방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방공무원 면접에서 273명의 면접위원 중 1명이 공무원 학원에서 면접특강을 두 차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논란에 휘말린 면접위원은 인사혁신처 인재 데이터베이스 내 소방재난방재 전문가로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소방청은 당시 면접자 28명의 수강 여부와 면접점수 내용 등을 조사해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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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 휘말린 면접위원은 인사혁신처 인재 데이터베이스 내 소방재난방재 전문가로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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