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저축은행 1분기 순이익 80% 가까이 급감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비용 증가와 미래 부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등으로 주요 저축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80%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에 공시된 내역에 따르면 자산 기준 상위 5개 저축은행의 1분기 순익 합계는 378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78% 줄었습니다.
특히, 자산규모 1위 SBI저축은행의 1분기 순익은 37억원으로, 1년 전보다 95% 넘게 감소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분기 253억원 순손실을 냈고, OK저축은행만 작년 1분기 대비 순익이 40.8% 증가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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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산규모 1위 SBI저축은행의 1분기 순익은 37억원으로, 1년 전보다 95% 넘게 감소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분기 253억원 순손실을 냈고, OK저축은행만 작년 1분기 대비 순익이 40.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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