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5일 뉴스워치
■ 대통령실, 수신료 '분리징수' 법령 개정 권고
대통령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KBS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한 달간 국민참여토론에서는 총투표수 5만8천여표 중 약 97%가 TV 수신료 분리 징수에 찬성한 바 있습니다.
■ 발사체 결박 작업 난항…인양 작전 내일 재개
서해상에 떨어진 북한 발사체 인양 작전 엿새째 이어졌지만, 수면 위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군은 인양 작업을 내일 재개할 예정인데, 유속이 빠르고 시야도 좋지 않아 결박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국회 사무처 압수수색…'돈봉투' 수수자 추적
■ 최강욱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의혹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민주당 최강욱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최 의원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는데, 경찰은 최 의원이 기자에게 한 장관 청문회 자료를 건네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재외동포청 출범…원폭 피해자 초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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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수신료 '분리징수' 법령 개정 권고
대통령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KBS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한 달간 국민참여토론에서는 총투표수 5만8천여표 중 약 97%가 TV 수신료 분리 징수에 찬성한 바 있습니다.
■ 발사체 결박 작업 난항…인양 작전 내일 재개
서해상에 떨어진 북한 발사체 인양 작전 엿새째 이어졌지만, 수면 위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군은 인양 작업을 내일 재개할 예정인데, 유속이 빠르고 시야도 좋지 않아 결박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국회 사무처 압수수색…'돈봉투' 수수자 추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돈 봉투 수수자로 의심되는 의원들과 보좌진 등 국회 출입기록 등 동선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최강욱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의혹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민주당 최강욱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최 의원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는데, 경찰은 최 의원이 기자에게 한 장관 청문회 자료를 건네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재외동포청 출범…원폭 피해자 초청 추진
62년 만에 '부'로 승격한 국가보훈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750만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도 오늘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는데, 원폭 피해 동포 초청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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