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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뉴스튀김] 후쿠시마 원전 가까이 갔더니 방사능 수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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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정화해 방류한다고 해서 논란입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 후 약 한 달 뒤 후쿠시마 원전 가까이 취재를 간 취재진이 있습니다. 당시 취재진은 방사능 측정기에서 자연 방사 수치보다 수천 배 높은 수치를 목격했습니다.
2023년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을 따라 또 다른 취재진들이 후쿠시마 원전 가까이 접근했습니다. 이번에도 취재진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12년 전보다는 확실히 낮아진 수치였지만 여전히 자연 방사 기준치의 20배 가량 높은 수치를 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전 폭발 후 12년이 지났지만 '보이지 않는' 방사능 공포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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