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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돌려차기' 가해자 신상정보 유튜버 공개 논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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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됐고,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피해자의 옷에서 피고인의 DNA가 검출되면서 '살인미수'에서 '강간 살인미수'로 주요 혐의가 변경됐습니다.

따라서 검찰도 1심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 35년 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면서 2심 결과가 주목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