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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건설노조 "매일 양회동 조합원 분향소 설치·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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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가 분신해 숨진 고 양회동 조합원의 임시 분향소를 매일 집회 신고 시간대에 맞춰 설치했다가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건물 앞에 양 조합원을 추모하는 임시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 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쯤 간이 분향소를 설치했다가, 저녁 8시쯤 촛불 문화제가 끝나면 철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