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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현장영상+] 재외동포청 출범...尹 "日 원폭 피해 한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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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재외동포청 출범식에 참석해 재외동포청이 해외에 자리 잡은 750만 동포와 모국 사이 교류, 협력을 촉진하는 연결고리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만난 원폭 피해 동포를 언급하며, 조만간 한국으로 초청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오늘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엔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격에 걸맞는 재외동포 전담기구입니다. 앞으로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재외동포와 모국간 교류 협력을 촉진하는 연결고리와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