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뉴스딱] 4가구 중 1곳이 '반려가구'…월평균 양육비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개와 고양이 등을 키우는 반려가구가 꾸준히 증가해서 국내 가구 4곳 중 1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금융그룹 조사결과 반려가구는 2022년 말 기준 약 552만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반려가구가 지출하는 양육비는 월평균 15만 원, 치료비는 지난 2년간 79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평균 총치료비는 2021년에 비해 2년 만에 1.5배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또 반려동물을 위한 치료비나 약값을 지출한 경험이 있는 반려가구는 전체의 73.4%에 육박했는데요.

반려가구의 절반 가까이인 약 49%는 온라인상에서 수의사와 1대 1 채팅을 통해 상담할 수 있는 '원격의료상담'과 수의사와의 온라인 화상상담, 그리고 진료를 통해 약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원격진단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KB금융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

▶ 놓칠 수 없는 U-20 월드컵 [클릭!]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