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의 인기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의 기발한 판타지 작품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작가가 일상 속에서 찾은 초현실적 이미지는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과 흥미를 선사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과일이나 햄버거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한 작품
얼핏 보면 컴퓨터그래픽 이미지 같지만 하나하나 큐브 모양으로 잘라 끼어 넣은 뒤 촬영한 것입니다.
뒷굽을 야채와 과일로 만든 하이힐에서 날카로운 칼날이 지난 듯한 모델의 머리칼과 꽃다발, 수백 권의 잡지로 만든 여성의 모습.
[요시다 유니 / 아트 디렉터 : 실제 갖고 있던 물건 안에서 재미있는 것을 찾는 것을 좋아했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현미경을 보듯 찾아내거나 그런 것을 좋아했기에 지금의 작품에 이런 점이 담겨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획부터 구상까지 5년을 공들인 신작 '플레잉 카드'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인물, 과일, 꽃, 음식 등을 총동원해 펼친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촬영기자 : 이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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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의 기발한 판타지 작품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작가가 일상 속에서 찾은 초현실적 이미지는 관객에게 신선한 충격과 흥미를 선사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과일이나 햄버거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한 작품
얼핏 보면 컴퓨터그래픽 이미지 같지만 하나하나 큐브 모양으로 잘라 끼어 넣은 뒤 촬영한 것입니다.
뒷굽을 야채와 과일로 만든 하이힐에서 날카로운 칼날이 지난 듯한 모델의 머리칼과 꽃다발, 수백 권의 잡지로 만든 여성의 모습.
요시다 유니는 독창적인 시선으로 일상 속에서 찾아낸 판타지를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구현해 관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선사합니다.
[요시다 유니 / 아트 디렉터 : 실제 갖고 있던 물건 안에서 재미있는 것을 찾는 것을 좋아했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현미경을 보듯 찾아내거나 그런 것을 좋아했기에 지금의 작품에 이런 점이 담겨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획부터 구상까지 5년을 공들인 신작 '플레잉 카드'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인물, 과일, 꽃, 음식 등을 총동원해 펼친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YTN 이교준입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촬영기자 : 이동형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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