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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해수욕장 알박기 텐트에 쓰레기까지‥무질서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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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제 조금 있으면 금방 피서철이죠.

전국 해수욕장에는 벌써부터 무질서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텐트를 쳐 놓는 이른바 '알박기'가 등장했고, 쓰레기 무단투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몽돌과 부딪히는 파도 소리가 인상적인 주전 몽돌해변.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 해변을 따라 텐트가 줄지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