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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닷새째 인양 작전...北, 예고없이 2차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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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 당국이 서해 상에 추락한 북한 우주발사체 동체 잔해 일부에 대한 인양 작업을 닷새째 이어갔지만, 아직 수면 위로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앞으로 국제기구에 사전 통보 없이 2차 위성 발사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 인양 작업 닷새째.

수심 75m까지 가라앉은 15m의 동체 잔해를 결박하는 작업에 진척은 있었지만, 아직 수면 위로 올리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