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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우알생] "너무 많아도 피로" OTT 다이어트…넷플릭스 '계정 공유 유료화' 후폭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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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물가로 소비행태가 달라지면서 여러 개 구독해 두었던 OTT 서비스를 해지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구독 서비스에 피로감을 느끼는 '구독 피로' 영향도 있지만 여기에 최근 넷플릭스가 미국에서까지 계정공유를 실제로 금지하면서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 생활경제,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김소연/서울 역삼동 : {OTT 몇 개나 구독하고 계실까요?} 처음에 재미있는 콘텐츠 나오면 한 3~4개를 보다가 지금 계속 길어지고 구독료가 쌓이니까 하나씩 이제 해지해서 2개 정도, 넷플릭스랑 디즈니 정도 남겨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