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여, 오전 긴급 최고위 '선관위 감사 거부' 맹폭
<출연 : 이창근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거부한 것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분과 이외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이창근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이 이례적으로 오늘 긴급 최고위를 열고 자녀 특혜채용 의혹 관련 노태악 선관위원장의 사퇴 촉구와 함께 감사원 감사를 거부한 선관위와 민주당의 연루설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내일은 의원총회까지 예정되어 있죠?
<질문 3> 앞서 감사원에 선관위 감사 권한이 있는지를 두고 양측 기관이 정면충돌했습니다. '아빠 찬스'에 이어 '형님 찬스' 논란까지 불거지는 등 광범위하게 특혜채용, 부정이 드러난 상황에서 선관위가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질문 4> 감사원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게 비리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불문' 결정을 내렸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감사위원들의 결정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감사원 최종 결과에 따라 충돌은 불가피해 보여요?
<질문 5> 한편, 민주당은 어제 이재명 대표가 부산을 찾아 '오염수 방류' 문제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한 데 이어 오늘은 '노동탄압' 규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의 대정부 공세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7> 민주당이 당 혁신위를 외부인사에 맡기고 쇄신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하는 방향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비명계 요구를 일정 부분 수용한 셈인데, 그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8> 당내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이른바 '5인회'가 있다고 언급한 이용호 의원이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한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가 "5인회의 실제 명단은 따로 있다"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계파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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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창근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거부한 것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분과 이외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이창근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이 이례적으로 오늘 긴급 최고위를 열고 자녀 특혜채용 의혹 관련 노태악 선관위원장의 사퇴 촉구와 함께 감사원 감사를 거부한 선관위와 민주당의 연루설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내일은 의원총회까지 예정되어 있죠?
<질문 2> 여야는 국정조사 범위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발 선관위 해킹 시도 또한 범위에 포함돼야 한다는 반면, 민주당은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만 초점을 두자는 입장인데요. 국정조사가 순탄하게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3> 앞서 감사원에 선관위 감사 권한이 있는지를 두고 양측 기관이 정면충돌했습니다. '아빠 찬스'에 이어 '형님 찬스' 논란까지 불거지는 등 광범위하게 특혜채용, 부정이 드러난 상황에서 선관위가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질문 4> 감사원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게 비리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불문' 결정을 내렸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감사위원들의 결정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감사원 최종 결과에 따라 충돌은 불가피해 보여요?
<질문 5> 한편, 민주당은 어제 이재명 대표가 부산을 찾아 '오염수 방류' 문제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한 데 이어 오늘은 '노동탄압' 규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의 대정부 공세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6> '코인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이 소속 상임위를 법사위에서 교육로 옮기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당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그간 법사위에 참석하지 않던 김 의원이 교육위에 모습을 드러낼지도 관심입니다?
<질문 7> 민주당이 당 혁신위를 외부인사에 맡기고 쇄신과 관련한 전권을 위임하는 방향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비명계 요구를 일정 부분 수용한 셈인데, 그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8> 당내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이른바 '5인회'가 있다고 언급한 이용호 의원이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한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가 "5인회의 실제 명단은 따로 있다"고 주장해 논란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계파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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