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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기도, 전세사기 가담 의심 공인중개사 사무소 5곳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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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전세 사기 가담 행위가 의심되는 도내 공인중개사사무소 5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올 3월부터 지난달까지 악성 임대인의 물건을 2회 이상 거래한 공인중개사사무소 61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여 수사 의뢰 대상 5곳을 선정했습니다.

악성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신 변제한 건수와 액수가 2건, 2억 원 이상인 임대인입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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