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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北 김여정 "안보리 논의 대단히 불쾌…위성 발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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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 대해 단독 안건으로 논의를 하자,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자신들의 주권을 침해했다고 반발했습니다. 국제 해사기구의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에 대해선, 앞으로 사전 통보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최민식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2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를 공개회의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이사국들이 요청한 회의에 한국도 이해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