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군, 북한 발사체 잔해물 오늘 인양할 듯…"한미 공동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르면 오늘(4일) 북한의 우주발사체 잔해물이 인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은 어제 75m 바닥에 가라앉은 15미터 길이의 잔해에 고장력 밧줄을 묶는 작업에 일부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여기에 추가로 밧줄을 결박한 뒤 선상으로 끌어올리고, 최종적으로 평택 해군기지로 옮겨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미는 우리 군이 북한 발사체를 인양하면 이를 공동 조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최재영 기자(stillyoung@sbs.co.kr)

▶ 놓칠 수 없는 U-20 월드컵 [클릭!]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