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동네의원 24% 늘 때 소아과·산부인과는 줄어
지난 10년간 전국 동네의원이 24% 늘어난 상황에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의원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전국 의원 수는 3만 5,000여개로 10년 사이 6,800여개, 24.3% 늘었습니다.
그러나 저출생 현상 심화 속에 산부인과는 1,397개에서 1,319개로 78개, 소아청소년과는 2,200개에서 2,147개로 53개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의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과목은 정신건강의학과였으며 올해 1분기 1,540개로 10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0년간 전국 동네의원이 24% 늘어난 상황에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의원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전국 의원 수는 3만 5,000여개로 10년 사이 6,800여개, 24.3% 늘었습니다.
그러나 저출생 현상 심화 속에 산부인과는 1,397개에서 1,319개로 78개, 소아청소년과는 2,200개에서 2,147개로 53개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의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과목은 정신건강의학과였으며 올해 1분기 1,540개로 10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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