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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취임 2년 차 '새로운 소통' 고심...'2차 기자회견'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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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약식회견 '새로운 소통'…6개월 만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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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발언 가감 없이 전달"…일방 소통 지적도

5월 4주 연속 국무회의 생중계…외교 성과 설명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달 취임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취임 2년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새로운 소통 방식을 보여주겠다는 취지인데, 어떤 모습이 될 것인지 관심입니다.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취임 이튿날부터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견.

말도 탈도 많았지만, 역대 대통령에게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소통임은 분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