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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초진 제외된 비대면 진료...안전성 향상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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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시 영상으로 환부 확인이 중요

영상통화 화질 편차 있기도…진단 정확성 해쳐

시범사업 기간에 비대면 진료 안전성 더 높여야

환자 상태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기술보완 필요

[앵커]
이달부터 비대면 진료가 시범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처음 진료받는 초진 환자는 대상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환자 입장에선 이전보다 불편해진 게 사실이지만 진료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측면에서는 불가피하다는 게 의사들 설명인데요.

결국, 비대면 진료의 기술과 안전성을 더 높여서 대면 진료와 협력하는 관계로 개선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가정의학과 의원에서 대상포진으로 치료받았던 90살 할머니와 영상통화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