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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징검다리 연휴 첫날..."일상 탈출" 도심 이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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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징검다리 연휴 첫날

모처럼 파란 하늘 아래 시민들은 서울 도심 곳곳 열린 이색 행사를 즐겼습니다.

휴일 표정, 유서현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근육을 튕기는 듯 절도 있고 탄력 넘치는 동작.

다리를 든 채 어깨와 등을 이용해 회전하는 화려한 '윈드밀' 기술에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자유자재로 관절을 꺾고, 현란한 발놀림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