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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안보리 회의 또 빈손...中 "워싱턴 선언은 냉전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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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 회의가 열렸지만 이번에도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한미 정상이 합의한 워싱턴 선언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높였다고 주장하며 북한을 편들었습니다.

박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시도한 지 이틀 만에 유엔 안보리 공개 회의가 열렸습니다.

비록 발사는 실패로 끝났지만 위성 발사에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이 사용돼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