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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선관위 "감사 못 받겠다" vs 감사원 "엄중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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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녀 특혜 채용 논란이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기로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감사 활동을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엄중히 대처하겠다며 고발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특혜 채용 의혹을 직접 감사하겠다는 감사원 발표 이틀 만에 9명의 중앙선거관리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수용 불가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