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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민주노총 간부 줄소환 "도로 점거 인정…과도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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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1박 2일 집회를 주도한 민주노총 간부들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민주노총 측은 도로를 점거한 건 일부 인정하면서도, 무리한 표적 수사라며 반발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심에서 열린 1박 2일 총파업 결의대회와 관련해, 민주노총 김은형 부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은형/민주노총 부위원장 : 우리 합법적 집회를 했습니다. 무엇이 죄길래 이렇게 시끌벅적하게 민주노총 모든 간부들에 대한 소환장을 날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