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美하원 외교위원장도 "韓, 마이크론 점유율 채워선 안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의회에서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을 제재한 중국에 맞서는데 한국도 동참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매콜 하원 외교위원장과 마이크 갤러거 미중전략경쟁특위 위원장은 상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마이크론이 잃은 시장 점유율을 일본과 한국 기업들이 차지하지 않도록 한일 두 나라와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두 의원은 홈페이지에 공개한 서한에서 중국의 부당한 수입 금지 조치로 잃은 마이크론의 매출을 일본과 한국 기업들이 가져가 마이크론이 약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