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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엘리멘탈, 한국인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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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픽사 최초 한국계 피터 손 감독의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인종에 대한 포용을 담았는데 피터 손 감독은 이민자였던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라며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불과 물, 공기, 흙의 4 원소가 각기 다른 구역에서 살고 있는 엘리멘탈 시티.

아버지의 가게를 물려받을 준비에 한창인 열정적인 앰버는 어느 날 수도관이 새면서 감성적이고 다정한 웨이드를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