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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또래 살인' 정유정 "제정신 아니었다"…얼굴 가린채 檢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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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신상공개가 결정된 23살 정유정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범행동기를 묻는 취재진 질문엔 미리 준비한 듯한 말로 대답을 이어갔는데요, 검찰은 정유정이 '은둔형 외톨이'로 생활해온 점을 고려해 사이코패스 검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동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전체를 가린 정유정이 경찰서에서 걸어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