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중국 향하는 미 CEO들...미소 짓는 바이든과 시진핑 [와이즈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군 정찰기를 '칼치기'한 중국 전투기.
최근 세계 언론을 뜨겁게 달궜던 장면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더불어 핫한 국제 뉴스 하나 꼽자면,
단연 미중 패권 갈등입니다.

그 중심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
고조되는 미중 갈등 속 중국을 방문한 테슬라 CEO,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입니다.

지난달, 테슬라 주주총회장.
머스크가 환호 속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화려한 등장과 달리 말은 무거웠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정책이 경기 침체를 부추긴다고 비판해온 머스크는 열두 달 침체를 예상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 테슬라 CEO : 거시 경제 수준에서 적어도 12개월 동안은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광고하지 않겠다", "광고를 증오한다"
차라리 연구개발에 돈을 쓰겠다며 광고에 열 올리는 자동차 회사를 조롱해온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