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한일 재무장관회의…29일 도쿄서 개최
한국과 일본 정부가 7년 만에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일본 재무성과 차관급 회의를 갖고 이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경제동향과 주요 7개국 재무장관회의 후속조치, 제3국 인프라 투자 관련 협력, 금융·세제·관세 분야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지난달 초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 총회에서 회담을 갖고 한일 재무장관회의 연내 개최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과 일본 정부가 7년 만에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일본 재무성과 차관급 회의를 갖고 이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경제동향과 주요 7개국 재무장관회의 후속조치, 제3국 인프라 투자 관련 협력, 금융·세제·관세 분야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지난달 초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 총회에서 회담을 갖고 한일 재무장관회의 연내 개최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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