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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민주 건설노동자 탄압 TF "尹, 노동자를 적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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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건설노동자 탄압 대응'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노동자를 적으로 간주하고 대응하는 윤석열 정권의 태도에 분노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국회 행정안전·환경노동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으로 구성된 TF 첫 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노동자 탄압은 민주주의를 30년 전으로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동자를 탄압하는 방식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며 힘을 모아 6월 국회에서 사람 살리는 입법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