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정부가 7년 만에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기획재정부는 김성욱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과 칸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이 차관급 회의를 열어, 이달 말쯤 양국의 재무장관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2006년부터 이어져 오다 2016년 8월 회의를 마지막으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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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78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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