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늘 공식입장을 통해 다핵종제거설비 처리수 음용이 가능하다는 웨이든 앨리슨 옥스포드대 명예교수의 발언은 원자력연구원과 무관하며, 희석 전 오염수는 식수로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희석 전 오염수 삼중수소 농도는 평균 리터 당 62만 베크렐로 상시 음용하는 식수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관리 계획에 따르면, 희석해 방류할 오염수 삼중수소 방사능 농도는 리터 당 1,500 베크렐 이하로, WHO 음용 기준인 리터당 만 베크렐보다 낮다고 원자력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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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78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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