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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日, 지난해보다 빠른 장마..."韓 내륙 장마는 늦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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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이 지난해보다 최대 16일 일찍 장마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장마는 제주도와 남해안은 예년과 비슷하게 시작하지만, 내륙은 상당히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동쪽으로 방향을 튼 태풍 '마와르'

그 위쪽으로 동서로 길게 비구름대가 형성됐습니다.

일본 열도를 가로지른 이 비구름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