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D리포트] 오키나와 무더기 결항…남서부 중심 호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호 태풍 마와르가 밤사이 일본 오키나와 지역을 지나가면서 강한 바람과 비를 뿌렸습니다.

오키나와 주변 섬인 이시가키와 미야코지마에는 시간당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전선이 끊어지는 경우도 발생해 어젯(1일)밤 약 3,800가구가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키나와 나하시의 경우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휴교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