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비머pick] 정유정에 '은둔형 외톨이' 재주목…"이건 꼭 밝혀야 합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23살 정유정, 은둔형 외톨이 생활 중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고교 졸업 후 5년 동안 사실상 은둔형 외톨이로 생활했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면서 생계도 할아버지가 책임져 왔고, 직업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평소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외부와의 접촉이나 활동도 거의 없는 '은둔형 외톨이'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