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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오늘의 앵커픽]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 결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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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 결정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 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선관위, 감사원 감사 거부 결정]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의 직무감찰을 받지 않기로 최종 입장을 정했습니다.

이에 감사원은 정당한 감사활동을 거부하거나 방해할 경우 감사원법에 따라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래여성 살해 정유정 검찰 송치]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정유정은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군, 북한 발사체 인양시도 계속]

군이 발견한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를 인양하기 위해 3천2백톤급 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이 현장에 투입됩니다.

우리 군은 발사체에 탑재됐던 위성체를 찾는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부, 북 해킹조직 제재대상 지정]

정부가 북한의 대표적인 해킹 조직인 '김수키'를 전 세계 최초로 독자 대북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김수키는 첨단 기술을 빼돌려 북한의 위성 개발에 직간접적인 관여를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은행들, 1분기 순이익 7조 육박]

국내 은행들이 고금리 대출에 따른 이자 장사로 올해 1분기 7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앞서 5대 시중은행은 성과급과 퇴직금 같은 인건비에 10조8천억 정도를 사용해 '성과급 잔치'라는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선관위 #감사원 #정유정 #북한_발사체인양 #북_해킹조직_김수키 #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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