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흘째 발사체 인양 작전…줄 묶는 작업 진행
북한 발사체 잔해 인양 작전을 사흘째 펼치고 있는 우리 군이 오늘(2일) 잔해에 줄을 묶는 작업에 나섭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2일) 오후 청해진함이 현장에 도착하면 포화 잠수를 실시해 동체 일부를 묶어 끌어올리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달 31일 어청도 서쪽 200여㎞ 지점에서 발사체의 2단 부분으로 추정되는 길이 15m, 직경 2~3m인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당시엔 잔해 일부가 떠 있었으나 이후 수심 75m 바닥에 가라앉았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 발사체 잔해 인양 작전을 사흘째 펼치고 있는 우리 군이 오늘(2일) 잔해에 줄을 묶는 작업에 나섭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2일) 오후 청해진함이 현장에 도착하면 포화 잠수를 실시해 동체 일부를 묶어 끌어올리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지난달 31일 어청도 서쪽 200여㎞ 지점에서 발사체의 2단 부분으로 추정되는 길이 15m, 직경 2~3m인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당시엔 잔해 일부가 떠 있었으나 이후 수심 75m 바닥에 가라앉았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발사체 #합참 #인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