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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D리포트] 바이든, 모래주머니에 발 걸려 또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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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의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야외 졸업식 행사에 참석한 조 바이든 대통령, 연설을 마치고 생도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한 뒤 자리로 돌아가다 그만 '꽈당'하고 넘어집니다.

바닥에 있던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린 겁니다.

주변에 있던 경호원들과 사관학교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고 일어선 바이든 대통령, 자신을 넘어뜨린 모래주머니가 괘씸했는지 뒤돌아서 원망 담긴 손가락질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