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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합동 도서방어 훈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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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관이 지휘관을 겸직하고 있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6년 만에 재개된 올해 서방사 종합훈련에는 육군 특전사령부와 항공사령부, 군수지원사령부, 해군 작전사령부, 공군 작전사령부 등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을 위해 육군 공격헬기 코브라와 아파치, 해군 상륙함, 공군 F-15K 전투기 등 다양한 합동전력이 동원됐으며, 주야간 구분없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