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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현장영상+] 정유정 "제정신 아니었다...피해자와 유족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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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 앱으로 접근해 20대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어제 신상 정보가 공개된 피의자죠.

23살 정유정이 잠시 뒤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됩니다.

어제 사진으로 얼굴이 공개됐지만, 범행 이후 실제 모습은 오늘 이동 과정에 처음 언론에 공개됩니다.

부산경찰청은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 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며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