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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죽음의 어린이날' 푸틴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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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소련국가의 어린이날이었던 어제,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선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9살 소녀와 엄마가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푸틴 대통령은 한 다자녀 가족의 어린이들을 화상으로 만나 지속적인 양육지원을 약속하는 등 '극단의 두 얼굴'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구소련국가의 어린이날인 어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 다자녀 가족을 화상으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