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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삶] "흉악범 조두순 죽으면 공영장례 치러주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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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애도받을 권리 있다…흉악범 공영장례는 반대의견 많아"

"병원들 의료비 미정산 이유로 사망진단서 발급거부는 잘못"

"본인이 생전에 지정한 사람이 장례 주관하도록 제도 바꿔야"

[※편집자 주= 박진옥 '나눔과나눔' 상임이사 인터뷰 기사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달 30일 송고한 [삶] 제사상에 술 대신 바나나우유…엄마아빠 없는 아기 공영장례 빈소, 기사는 개인적인 경험과 스토리를 담았고, 이번 인터뷰 기사는 공영장례 관련한 문제점 등을 다뤘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기자= "만약에 흉악범 조두순이 죽었는데, 장례를 치를 사람이 없다면 국민의 세금으로 공영장례를 진행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