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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고흐에 램브란트까지…서울에 온 서양미술 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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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양미술의 세계적인 명작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반 고흐에 렘브란트까지, 여러 시대에 걸친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성모 마리아의 자애로운 시선 아래 세례 요한이 붉은 카네이션을 아기 예수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고전적인 구도와 상징이 잘 드러나는 라파엘로의 명작입니다.

꽃을 감상하려던 소년이 도마뱀에 물려 놀라는 순간을 포착한 카라바조는 아름다움과 끔찍함을 한 화면에 대비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