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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캡사이신에 진압봉, 살수차까지‥'민주화 시계' 되돌리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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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에서 경찰의 캡사이신 최루액 분사기가 6년 만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분사하진 않았습니다.

경찰이 어제 고공농성을 강제진압하기 위해 진압봉을 휘두른 것 역시 10여 년 만의 일입니다.

이젠 사라진 줄 알았던 강경 진압 장비들이 현장에 하나둘씩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14년 충남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