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GS건설 세무조사…인천 주차장 붕괴 등 볼 듯
국세청이 GS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오늘(1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4월 말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각에서는 건설노조 회계투명성과 관련된 움직임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4년 만의 세무조사로 국세청에서 요청하는 자료를 충실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세청이 GS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오늘(1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4월 말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각에서는 건설노조 회계투명성과 관련된 움직임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4년 만의 세무조사로 국세청에서 요청하는 자료를 충실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