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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D리포트] 서울에 온 거장들…르네상스에서 인상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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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술관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의 명작들이 처음 한국을 찾았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자애로운 시선 아래 세례 요한이 붉은 카네이션을 아기 예수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고전적인 구도와 상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꽃을 감상하려던 소년이 도마뱀에 물려 놀라는 순간을 포착한 카라바조는 아름다움과 끔찍함을 한 화면에 대비시켰습니다.

국내에서는 직접 보기 어려웠던 르네상스 시기 명작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