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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불법 콜택시' 딱지 뗀 타다…경영진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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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콜택시' 딱지 뗀 타다…경영진 무죄 확정

[앵커]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전직 경영진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 받아 '불법 콜택시' 오명을 벗게 됐습니다.

논란 4년 만에 무죄로 결론이 난 것인데요.

하지만 해당 사업 모델의 부활은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스마트폰 앱으로 운전기사가 딸린 11인승 승합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 '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