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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북 발사체 대응 놓고 공방…"민첩 대처" vs "늑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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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국회 국방위에서는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 발사체에 대한 현안 질의가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열린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출석한 이종섭 국방장관에게 어제 북한 발사체 대응과 관련한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야당은 발사체 발사 후 11분이 지나서야 서울시가 경보 메시지를 보냈고 메시지 내용도 부실했다며, 국방부와 행안부, 서울시 등 정부 기관들의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